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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예방

최근 전세물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졌습니다. 어쩌다가 가격도 싸고 괜찮은 집을 발견해도 전세사기 물건이 아닌지 의심부터 하게 되죠. 전세금 자체가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전세 보증금을 떼이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큰일입니다. 요즘에는 서울에서 작은 원룸 전세를 살기 위해서는 최소 1억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전세라는 제도가 100% 안전한 제도가 아니며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전세 계약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만 잘 숙지하셔도 안전한 전셋집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한 부동산을 부탁해

아직 이 사이트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안전한 전셋집을 구하기 위해 안전한 부동산을 부탁해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세든 월세든 계약을 원하는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이렇게 직관적인 그래프를 통해서 전셋집 계약 시 내 보증금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매우 자세히 알려줍니다. 등기부등본 상 근저당권이나 선순위 권리들을 자동으로 산출해서 내 전세보증금이 안전할지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보증금 여유 구간이 0일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한 집이기 때문에 계약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지요. 

 

전세보증보험 가입은 필수

집을 알아보는 단계에서 전세보증보험이 가입이 되는지 알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계약을 원하는 집에 대해 몇 가지 체크만 해두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나오게 됩니다. 한 개의 조건이라도 불만족 시에는 신청 불가라고 뜨고, 모든 조건이 만족될 경우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신청 가능 이미지가 뜨게 됩니다. 전셋집 계약에 앞서 미리 알아볼 수 있으니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일 조회 시 내 전세보증금을 위협하는 근저당 건이나 압류 등의 정보가 있을 경우 사전이 미리 경고를 해주니 이용 시 매우 편리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

이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집이 실제로 경매에 넘어간 경우 얼마의 금액으로 낙찰될 지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프로그램 개발자가 전국 모든 법원의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원룸 등 종류별로 각각 1개 연 낙찰가액 정보를 데이터로 산출해 놓았기 때문에 이 앱을 통해 안전한 보증금이 어느 정도인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즘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계약할 집이 적정 시세의 전세금인지 그래프를 통해 안전한 지에 대해 참고가 가능하고 전세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안전하게 전셋집을 구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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